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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을 위한 팁

존버라이프 2020. 9. 1. 22:30

오늘은 장거리 비행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팁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시아까지는 오래걸려도 5시간 내외의 비행을 하게되지만 유럽국가는 보통 장거리 비행을 하게됩니다. 오랜 시간 비행을 불편한 채 하게 된다면 여행지에 도착 후에도 피로감이 축척되어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없게 됩니다. 오늘은 장거리 비행을 더욱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팁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1. 몸관리를 하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 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전날 과도한 음주를 하셔서 비행기 안에서 숙취로 고생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외에도 감기나 복통 등의 질병을 잘 관리하셔서 비행 전 컨디션을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기내에서도 알코올이나 카페인을 섭취한다면 숙면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내에서는 가급적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2. 원하는 자리를 잘 선점하자


몸이 준비가 되셨다면 다음으로는 자리를 선점하는 일입니다. 장거리 비행을 많이 해보신 분들은 자리선점을 제일 중요시 생각한다 합니다. 그만큼 쾌적한 장거리 비행을 위한 필수요소 중 하나입니다. 먼저 당신이 화장실을 자주가는 스타일이거나 옆사람에게 지나간다는 양해를 구하기 껄끄러운 성격의 사람이라면 통로부근의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댈수 있는 벽이 필요하신 분이나 답답해서 창밖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창가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개 다 해당사항이 없으시면 중앙의 자리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최근에는 자동으로 자리를 잡아주는 모바일 항공권도 있기 때문에 좌석에 특히 민감한 분이시라면 잘 확인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3. 편한 복장을 착용하자


장시간 비행을 위해서는 편한옷을 입고가는 것이 좋습니다. 꽉 끼는 스키니 진이나 재질이 안좋은 옷들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또한 무릎 이상의 기장의 치마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장은 최대한 긴편으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편한 복장은 장거리 비행을 편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추위를 잘 타는 분이라면 그에 맞는 방한도구도 필요할 것입니다. 특히 여름시즌에 에어컨으로 인하여 자신이 추위를 잘 타는 사람이라면 담요정도는 챙겨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라도 담요를 깜빡 하셨다면 기내에 탑승하셔서 승무원에게 남는 담요가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4. 도구를 챙겨가자


사실 이 부분은 추가적인 사항입니다. 자신이 예민한 성격이라면 그에 따른 도구들을 가져가는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빛에 민감하여 밝으면 잠이 잘 안오시는 분들은 수면안대를 챙겨가시고, 소리에 민감하신 분들은 귀마개를 챙겨 가시면 됩니다. 목배게 같은 도구도 챙겨가시는 경우가 있으니 자신의 성향에 맞추어 도구를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5. 기내에서 시간을 보내자


장거리 비행을 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기내에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실 것인가요 ? 만약 당신이 시간을 보낼 물품을 가져가지 않았거나, 시간을 보낼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면 아주 지루한 시간의 연속일 것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할때에 시간은 빠르게 흐르는 법입니다. 읽을 책을 가져가시거나 닌텐도 스위치 등의 게임기를 가져가시거나 핸드폰에 영화를 저장하여 그것들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면 기내에서의 시간은 빠르게 흘러갈 것입니다. 또한 시간을 보낼 때에는 가급적 플랜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도착하는 곳의 시간에 맞추어 잠을 자면 좋습니다. 예를들어 도착하는 시간이 밤이라면 비행기를 탔을 때 초반에 잠을 자 두고 기내에서 시간을 보낸 후 도착지에서 다시 자는 선택이 베스트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장거리 비행을 위한 팁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장거리 비행을 많이 해보신 분들은 기내에서 무리없이 시간을 잘 보내십니다. 하지만 장거리 비행을 처음해보시는 분들은 그 시간이 괴롭다고 하시는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제가 작성한 팁들을 읽어보시고 수행한다면 쾌적한 장거리 비행을 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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